선생님이
그동안 너무 애쓰며 견디느라
많이 고단할 겁니다.
힘듦에 비하면 그만하길
다행스럽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상쾌한 컨디션은 아니겠지만...
선생님의 상황이 결코 만만찮은 형편입니다.
그래도 주님을 붙들고 계시니
숨 쉬는 겁니다
선생님,
최소한의 것만 하셔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부터 하셔요.
내 몸과 마음 지키기
자식 챙기기
남편 돕기
그리고
부모 섬기기
형제자매 섬기기
직장의 일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유지하기
위의 내 생각이 최선은 아닐 수 있지만,
선생님을 생각하며
나의 지난 시절도 되돌려 보았답니다.
내가 태어나 살면서
무슨 사명을 감당하고
천국 가야 하는지...
천국에 갈 때 홀가분하게 가려면
뭘 해 나가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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