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중한 하루

공감하기

by covenant82 2022. 12. 17.

목차

    선생님이
    그동안 너무 애쓰며 견디느라
    많이 고단할 겁니다.

    힘듦에 비하면 그만하길
    다행스럽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상쾌한 컨디션은 아니겠지만...

    선생님의 상황이 결코 만만찮은 형편입니다.

    그래도 주님을 붙들고 계시니
    숨 쉬는 겁니다

    선생님,

    최소한의 것만 하셔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부터 하셔요.


    내 몸과 마음 지키기
    자식 챙기기
    남편 돕기

    그리고
    부모 섬기기
    형제자매 섬기기

    직장의 일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유지하기

    위의 내 생각이 최선은 아닐 수 있지만,
    선생님을 생각하며
    나의 지난 시절도 되돌려 보았답니다.

    내가 태어나 살면서
    무슨 사명을 감당하고
    천국 가야 하는지...

    천국에 갈 때 홀가분하게 가려면
    뭘 해 나가야 하는지...


    '소중한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안의 한계를 넘어(마커스워십))  (0) 2022.12.17
    하박국 3장 17절~19절 말씀  (0) 2022.12.17
    시편 146편 5절 말씀  (0) 2022.12.13
    시편 145편 1절 2절  (0) 2022.12.13
    5월에 피고 12월에도 피어난 장미  (0)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