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주신 모든 시간
헛된 것 없네.
그 어느 것도
주의 뜻 알기 어려워도
이유 있음을 알기 원해.
나의 모든 걸음이
주님 안에 있기에
주의 이야기 되네.
내 안의 한계를 넘어
일하시는 주
크신 주의 은혜
내 삶을 이끄시네.
인생의 처음과 끝을 주관하시니
모든 삶 주님께 맡기네.
☆며칠 전 재발한 어지럼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게 되었다. 통증도 견디기 어려운 것이지만 어지럼증은 통증보다 더 견디기 힘든 증상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보니 어지럼증을 앓는 이의 심정을 더 이해하게 된다.
내 안의 한계를 더욱 뼈저리게 깨닫는다.
내 안의 한계를 넘어 일하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드리며 고백하는 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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