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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

허드슨 테일러의 생애

by covenant82 2023. 2. 27.

목차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어 놓으신 일!

    성령님께서 이 시간 역사하셔서
    책 한 권을 빌려서
    읽게 하셨다.
    그리고 나의 눈에 띄어서
    내 생각과 마음 속에
    밀려
    들어온 소중한 글귀!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한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나의 삶이
    그분을 기뻐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연속이길
    소원한다.


    테일러도 나처럼 신앙생활에 기복이 있었고,
    기도를 게을리하거나
    말씀을 게을리 읽어서
    때로는 냉랭한 신앙을 가질 때가
    있었다니
    나와 같은 사람이었다는
    생각에
    더더욱 이 책을 읽으며
    그에게
    마음이 끌린다.

    29세와 24세의 젊은 나이에
    빈민가에서 침체된 생활을 영위하는
    5년간의 은둔 생활이
    장차 지도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꿈과 정열이 성숙되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12권의 노트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테일러는 매일 그가 한 주요한 업무를 기록해 주는
    습관이 있었다.
    어느 해 5월 2일에도 9일에도
    성경개정 업무를
    하루의 절반인 13시간이나 해냈다.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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