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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

18시간 몰입의 법칙 (이지성/맑은소리)

by covenant82 2024. 7. 12.

목차

    친하게 지내는 친구에게 선물 받은 책이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것은 제대로 몰입해
    보고 싶다는 진정성이었다.
    나는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얼마나 몰입해 보았는가
    최근에 몰입해 본 것이 있는지 돌아보니
    없다는 내면의 소리만 들린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된 몰입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읽어나가고 있다.

    이니셜 H는 무명 시절 어떠한 비참한 상황에서도
    미친 듯이 글을 썼고
    이니셜 S는 긴 무명 시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썼다고 한다.
    오늘날 이 두 사람 헤밍웨이와 스티븐킹은 천재 작가로 불리며
    전 세계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떠올랐다.
    작가가 되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이.
    원고지에 글을 썼다 구겨 버리고
    또 다른 원고지에 글을 썼다 구겨 버리고
    했던 어느 드라마에서 보았던 작가를 흉내내곤
    했었던 때가 떠올랐다.

    꾸준히 글을 써야겠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새로운 나의 꿈을 향한
    몰입의 글쓰기를 해야겠다.

    이지성 작가의 18시간 몰입의 법칙(맑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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