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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매일 글쓰기를 하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살다보면 또 잊어버린다. 글쓰기가 삶의 기록이라면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써야할 것 같은데...... 소중한 하루, 삶의 한자락을 기록하기로 한다. 다시 오늘부터 시작! 2024. 7. 16.
거제 맛집 윤식당 주소: 경남 거제시 중곡2로 4길 21 전화: 055-636-5858 최근 가족 여행으로 거제도를 갔다. 거제시 중곡2로 4길 21에 위치한 윤식당에서 맛본 음식은 여행에서 느끼는 피로감을 깨끗이 씻어주기에 충분했다. 차림새가 맛깔스럽기도 하고 정말 맛도 좋아 이것저것 먹어보라고 가족들에게 권하면서 맛있게 먹느라 음식 사진을 찍질 못했다. 아쉬움에 식당 안 사진 두 컷만 찍고 나왔다. 친절한 서비스에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맛있는 음식으로 만족스러운 맛집이었다. 2024. 7. 13.
오늘의 말씀 묵상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아멘) 요즘 기억력도 떨어지고 생각해서 아이디어를 내야하는 순간에도 갑자기 멍해질 때가 많다. 그러다보니 요점을 간추려 말하기나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말하기도 쉽지 않다. 더더구나 일을 할 때 요구되는 온갖 계획들과 결정사항들을 앞두고 나의 뇌가 거의 정지 상태가 될 때도 있다. 이런 낙심되는 내 모습을 보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힘을 얻는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지혜와 명철을 얻는 길은 명쾌하다. 첫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둘째, 거룩하신 여호와를 아는 것이다. 2024. 7. 12.
18시간 몰입의 법칙 (이지성/맑은소리) 친하게 지내는 친구에게 선물 받은 책이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것은 제대로 몰입해 보고 싶다는 진정성이었다. 나는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얼마나 몰입해 보았는가 최근에 몰입해 본 것이 있는지 돌아보니 없다는 내면의 소리만 들린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된 몰입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읽어나가고 있다.이니셜 H는 무명 시절 어떠한 비참한 상황에서도 미친 듯이 글을 썼고 이니셜 S는 긴 무명 시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썼다고 한다. 오늘날 이 두 사람 헤밍웨이와 스티븐킹은 천재 작가로 불리며 전 세계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떠올랐다. 작가가 되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이. 원고지에 글을 썼다 구겨 버리고 또 다른 원고지에 글.. 2024. 7. 12.
열매 맺는 삶 아침 출근길에 마주한 남천 나무 꽃과 열매들을 보며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과실을 많이 맺으리라 말씀하신 주님이 생각났다. 사진을 찍으며 출근길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주님과 함께 하는 출근길이다. 2024. 7. 12.
오늘의 말씀 묵상 [시95:6-7]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나는 하나님이 기르시는 백성이며 나는 하나님이 돌보시는 양이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악한 마음을 품거나 거역하지 말자. 2024. 7. 3.
오늘의 말씀 [시84:1-12]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9.. 2024. 7. 3.
오늘 말씀 묵상 [렘29:11-13]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아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만 참된 평안이 있다. 주님께 부르짖으며 주님께 가서 기도하면 주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신다. 온 마음으로 주님을 구하면 주님을 찾고 주님을 만난다. 아멘. 거제에서 출발하여 빗속을 뚫고 집으로 가는 중이다.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한다. 주님! 도우소서! 주님! 함께 하소서! 2024. 6. 29.
오늘의 말씀 [사12:1-6]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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