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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53

오늘의 말씀 묵상 [에스겔36:26-27]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ㅡ아멘ㅡ #나에게 말씀 적용하기# 하나님께서 새 영을 내 속에 두신다. 그리고 새 마음을 내게 주신다. 나의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주님의 영을 내 속에 두신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님의 율례를 행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규례를 힘써 지켜 행하자. 2024. 7. 17.
글쓰기 매일 글쓰기를 하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살다보면 또 잊어버린다. 글쓰기가 삶의 기록이라면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써야할 것 같은데...... 소중한 하루, 삶의 한자락을 기록하기로 한다. 다시 오늘부터 시작! 2024. 7. 16.
오늘의 말씀 묵상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아멘) 요즘 기억력도 떨어지고 생각해서 아이디어를 내야하는 순간에도 갑자기 멍해질 때가 많다. 그러다보니 요점을 간추려 말하기나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말하기도 쉽지 않다. 더더구나 일을 할 때 요구되는 온갖 계획들과 결정사항들을 앞두고 나의 뇌가 거의 정지 상태가 될 때도 있다. 이런 낙심되는 내 모습을 보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힘을 얻는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지혜와 명철을 얻는 길은 명쾌하다. 첫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둘째, 거룩하신 여호와를 아는 것이다. 2024. 7. 12.
18시간 몰입의 법칙 (이지성/맑은소리) 친하게 지내는 친구에게 선물 받은 책이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것은 제대로 몰입해 보고 싶다는 진정성이었다. 나는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얼마나 몰입해 보았는가 최근에 몰입해 본 것이 있는지 돌아보니 없다는 내면의 소리만 들린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된 몰입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읽어나가고 있다.이니셜 H는 무명 시절 어떠한 비참한 상황에서도 미친 듯이 글을 썼고 이니셜 S는 긴 무명 시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썼다고 한다. 오늘날 이 두 사람 헤밍웨이와 스티븐킹은 천재 작가로 불리며 전 세계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떠올랐다. 작가가 되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이. 원고지에 글을 썼다 구겨 버리고 또 다른 원고지에 글.. 2024. 7. 12.
열매 맺는 삶 아침 출근길에 마주한 남천 나무 꽃과 열매들을 보며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과실을 많이 맺으리라 말씀하신 주님이 생각났다. 사진을 찍으며 출근길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주님과 함께 하는 출근길이다. 2024. 7. 12.
오늘 말씀 묵상 [렘29:11-13]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아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만 참된 평안이 있다. 주님께 부르짖으며 주님께 가서 기도하면 주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신다. 온 마음으로 주님을 구하면 주님을 찾고 주님을 만난다. 아멘. 거제에서 출발하여 빗속을 뚫고 집으로 가는 중이다.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한다. 주님! 도우소서! 주님! 함께 하소서! 2024. 6. 29.
연약함 속에 은혜가 넘친다. 며칠 전 일이다. 새벽 2시도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눈이 떠졌다. 잠이 쉽게 오지 않았다. 기차 타고 출근을 해야 하니 기차 안에서 앉은 채로 눈을 붙이면 그나마 피곤이 풀리려니 생각하니 편안하긴 했다. 그때부터였을까! 다음 날부터 몸살을 앓았다. 기침도 나고 몸 여기저기가 다 아프기 시작했다. 등, 옆구리, 팔, 다리 등등등 아프니 마음도 약해졌다. 자신감도 바닥을 쳤다. 나도 모르게 말에도 힘이 빠지고 걸음에도 힘이 빠지고 표정에도 그늘이 졌다. 직장 동료가 말을 건다. 혹시 어디 아프냐고? 묻는다. 내가 아파 보이냐고 되물으니 평소보다 텐션이 떨어져 보인단다. 그래도 말 걸어주는 동료가 있어서 조금 위로가 되었다. 집에 오니 내 일처럼 아파해 주고 걱정해 주고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어서 감사했다. .. 2024. 6. 8.
감사 감사한 것을 생각해 보았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 사랑하는 가족을 볼 수 있다는 것 사랑하는 가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아침에 뜨는 해를 볼 수 있다는 것 하늘을 쳐다보며 감탄할 수 있다는 것 감사할 수 있다는 것 감사할 이유가 이렇게도 많은데 감사를 잊고 살았다. 감사 없이 살았다. 찬양 가사가 생각나 속으로 되뇌인다. 주께 감사하세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도다. 아멘 🙏 2023. 11. 28.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 기도했던 것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질 때, 기도가 헛되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시도해 보기계획 단계에서 과연 일이 잘 진행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서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가게 화장실에서 액자 속의 글귀를 읽으며 주님께서 주시는 메세지로 받았다.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메세지로 받았다.쪽빛 향기 드러내기허브 텃밭 속에 피어난 쪽빛깔 예쁜 꽃들에 마음이 끌린다. 살아있음에 숨쉴 수 있음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리라!꽃망울 터트리기작은 꽃망울이지만 큰 꽃망울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주님께서 주신 시간 속에서 행동하는 믿음으로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게 하소서.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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